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득남했다.

가희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늘 오전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2.5Kg의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가희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가희의) 출산으로 남편과 가족들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2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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