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물 오른 미모를 뽐내며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은세는 9월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막스앤코(Max&co)' 매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기은세는 깔끔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따뜻한 컬러의 터틀넥에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매칭해 베이직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연출했으며, 브라운 계열의 보스턴백과 첼시부츠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기은세는 옅은 미소를 띄운채 매장을 둘러보는 등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보내며 쇼핑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기은세는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한국의 올리비아 팔레르모'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막스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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