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고 나온 게 아니다. 슬립원피스와 아우터를 매치해 섹시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일명, ‘란제리룩’이다. 2016 S/S 트렌드였던 란제리룩이 공항을 향하는 여자 스타들과 만나 가을의 섹시한 패션이 됐다.  

#현아 

섹시하면 역시, 현아다. 가수 현아는 30일 오후 매거진 패션화보 촬영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블랙 슬립원피스에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해 섹시한 란제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골드가 엣지 있는 하금테 선글라스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수영

이젠 말해도 지겹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 소녀시대 수영이 지난 23일 수영은 메이크업브랜드 행사장에 등장해 섹시한 란제리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영은 과감한 슬립원피스에 롱코트를 매치해 섹시한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무릎 위까지 오는 롱부츠를 신어 과감한 패션을 완성했다. 

▶스타일링팁

소녀시대 수영처럼 롱부츠, 트렌치코트와 매치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좀 더 유니크하고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라희

사진. 나인식스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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