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닥스 셔츠는 액체 성분의 이물질이 의류에 닿아도 얼룩이 지지 않도록 개발한 특수 소재의 셔츠인 '나노가공 셔츠'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닥스셔츠에 따르면, 나노가공 셔츠는 탁월한 발수 성능과 오염 방지 기능으로 30회 이상의 세탁 시에도 기능이 사라지지 않을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다. 원단 고유의 특성으로 통기성, 투습성이 좋아 착용시 쾌적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실용성은 물론이며 슬림핏의 실루엣, 자가드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세련된 스타일 연출도 가능하다. 

닥스 셔츠 관계자는 "나노가공 셔츠는 오염되기 쉬운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자주 입는 회사원들에게는 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다"며 "중요한 비즈니스 자리나 모임 중 실수로 커피 등의 액체성분이 튀었을 때 가볍게 털어내거나 티슈로 닦아내기만 하면 얼룩이 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닥스 셔츠의 나노가공 셔츠는 전국 닥스셔츠 매장과 트라이본즈몰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라희

사진. 닥스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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