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 1에 이어 시즌2에 캐스팅되며 국내는 물론 헐리웃까지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이어나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FBI 요원으로 총격씬은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촬영 현장에서는 독보적 비주얼에 더해진 젠틀, 위트, 카리스마 3色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TCA 2016에 참석하기 위해 오랜만에 수트 패션을 공개한 다니엘 헤니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퍼플 컬러의 슬림한 수트로 완성한 레드카펫 룩을 선보여 역시 ‘글로벌 패셔니스타’ 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뜨거운 날 사막에서 나쁜 남자가”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FBI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 촬영 현장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쁜 남자의 분위기를 자아낸 다니엘 헤니. 여기에 차를 뛰어 넘는 액션씬을 추가 공개하며 이전에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촬영 중 휴식시간에는 위트 있는 매력을 드러냈다. 극중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게리 시나이저와 함께 “우리는 가끔 이상한 것을 찾아 몰두한다. 가끔은 우리의 방식으로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시즌2”라며 유쾌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한 기타를 치는 사진과 함께 FBI의 반전 휴식시간을 공개하기도.
 
한편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 시즌2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17년 미국 C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서라희

사진.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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