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추성훈 부부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스포츠 웨어 브랜드 STL은 모델 야노시호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가을/겨울(F/W) 시즌 피트니스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화보 속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전신이 밀착되는 블랙 컬러의 스포츠 웨어를 입고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야노시호는 여성들이 조깅,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할 때 탄탄하고 슬림한 보디라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포츠웨어를 경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특히 그는 밀착되는 의상에도 굴욕 없는 명품 보디라인으로 톱 모델의 아우라를 뽐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같은 라인의 남성용 제품을 착용했으며, 복싱장을 배경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강도 높은 훈련 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컴프레션 웨어는 추성훈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컴프레션 웨어는 상·하체 근육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테이핑 기능이 신체의 안정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추성훈처럼 강도 높은 웨이트 운동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좋다. 추성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몸매를 부각시키는 컴프레션 웨어를 통해 야성미가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STL 관계자는 "야노시호와 추성훈이 함께 착용한 스포츠 웨어는 고강도 운동 시 운동효과를 극대화하는 컴프레션 웨어다. 근육을 보호하고 지탱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운동 능력 극대화, 부상 방지, 근육통 감소, 운동 피로 감소 효과가 있는 기능성 스포츠 웨어"라며 "특히 컴프레션 웨어 레깅스는 종아리와 허벅지 안팎을 완벽하게 잡아주어 하체 운동시 근육을 안정감 있게 지지해 준다. 하체 운동에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 남녀라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와 추성훈이 화보를 통해 보여준 컴프레션 웨어 제품은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하며, 화보 처럼 커플로 착용해도 좋은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S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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