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가 도시적인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지난 9월 22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투명한 피부와 우아한 립 메이크업으로 원조 여신다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이날 최지우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여성스러운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만든 포인트 메이크업이 관심을 모았다. 피부 속부터 빛나는 듯한 무결점 피부 표현과 코랄 컬러의 립 메이크업은 당당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드라마 속 차금주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최지우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스틸앤스톤 조지혜 실장은 "극중 캐릭터 차금주는 시련을 겪지만 당차고 톡톡 튀는 매력이 포인트로, 피부를 최대한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표현하면서 톤다운된 코랄빛 립컬러로 커리어 우먼다운 세련된 메이크업에 힘을 실었다"고 전했다.

최지우의 깨끗한 피부 톤이 돋보이도록 선택한 베이스 아이템은 '지우쿠션'으로 유명한 리엔케이 '벨벳CC쿠션'이다. 바르는 즉시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매끈한 자연 윤기를 선사해 원래 내 피부처럼 깨끗하고 촉촉한 동안 피부를 완성해준다.

또한 최지우의 프로페셔널한 세련미를 돋보이게 한 립 메이크업 제품은 리엔케이 '셀슈어 벨벳 컬러 립스틱 102호 로즈 우드'. 세미 매트 타입으로 지속력이 탁월하며 톤 다운된 코랄 컬러가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한편, 지난 26일 첫 방송한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최지우는 시련 끝에 꿈과 사랑을 되찾고 성공하는 로펌 사무장 차금주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리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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