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마치 고전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매력적인 입술을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8월 31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에이에이디자인뮤지엄에서 진행된 샤넬 뷰티 론칭 행사장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한예슬은 딥 레드 컬러의 립을 포인트로 한 클래식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는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던 듯,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의 모든 컬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예슬은 "촬영장 밖에서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대게는 립에 포인트를 주는 간단한 메이크업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는 샤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립스틱으로 강렬한 컬러와 오랜 지속력, 탁월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다가오는 가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위한 '잇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샤넬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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