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닥터스' 스태프에게 깜짝 선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김래원은 SBS 드라마 '닥터스'의 종방연 후 고생한 스태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화장품을 선물했다.

김래원은 밤샘 촬영 등으로 피부가 지쳤을 스태프를 생각하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천연한방화장품 아토클래식의 미스트와 마스크팩, 클렌저 3종으로 구성된 화장품 세트를 직접 골라 준비했다.

그는 100여명이 넘는 스태프에게 선물을 직접 나눠주며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스태프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기뻐하며 김래원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래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교수 홍지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아토클래식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