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막내그룹인 NCT(엔시티)가 지난 28일 오후 10시경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NCT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 20주년 기념 단합대회 차 하와이로 출국하면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NCT 멤버들은 유니크하면서도 산뜻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러풀하거나 패턴이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 화려한 레이어드 룩에, 심플한 단색의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센스있는 스트릿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소녀시대와 엑소를 비롯한 아티스트를 포함 SM 전직원이 참석하는 깜짝 워크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난 25일 데뷔 싱글 ‘Chewing Gum(츄잉검)’으로 가요계에 출격한 NCT 드림은 한국과 중국의 10대 청소년들이 연합해 이뤄진 팀이다. 이 그룹에는 멤버 마크, 해찬, 재민, 제노, 런쥔, 지성, 천러 등 만 14세부터 17세까지의 멤버 7명으로 구성돼 있다.

 

 

 

 

 

 

글. 스타패션 서라희

사진. 슈퍼콤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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