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도시' 밀라노에 '가을 여신'이 등장했다.

이타리아 패션잡화 브랜드 만다리나덕은 최지우와 함께한 여행 프로젝트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화보 속 최지우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의 여행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멋스러운 밀라노 대성당을 배경으로 만다리나덕의 가을/겨울(F/W) 시즌의 다양한 백을 매치해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룩을 제시했다.

만다리나덕과 최지우가 함께한 밀라노 여행 프로젝트 화보는 만다리나덕 공식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최지우의 매혹적인 모습까지 담은 메이킹 필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만다리나덕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