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톱스타 역할에 어울리는 세련된 패션부터 안기고 싶은 남친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8월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6회에서 김우빈은 니트와 재킷의 조합으로 훈훈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김우빈이 착용한 블랙 컬러의 베이직 니트는 가을, 겨울 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김우빈처럼 캐주얼한 룩으로도, 정장과 함께 오피스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이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16회에선 신준영(김우빈 분)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노을(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