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의 수줍음 가득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화장품 브랜드 아쿠탑은 신혜선을 모델로 발탁해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꽃을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 화사한 미소를 지으면서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등 신혜선의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다.

모델 발탁 후 처음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신혜선은 특유의 밝고 환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특히 최근 드라마와 영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쿠탑 관계자는 "신혜선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글로벌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아쿠탑이 앞으로 신혜선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혜선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연태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아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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