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가 사랑스러운 꽃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20회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혜정(박신혜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이날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김래원의 '꽃길 프로포즈' 엔딩은 최고의 1분을 장식했으며, 청혼을 받아들인 박신혜의 로맨틱한 패션도 주목을 받았다.

박신혜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 토트백과 스트립 샌들을 매치해 스타일링에 균형을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닥터스'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0.2%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후속으로'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오는 29일 오후 10시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SBS '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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