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미국 드라마 '센스8' 촬영 차 베를린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지난 23일 인천공항에서 포착됐다.

이날 배두나는 패셔니스타답게 ‘터널’ 같이 짙은 어둠 속을 비추는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패션으로 한밤 중에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카키색과 화이트색의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시크한 시티 스티머 백을 매치해 공항 룩을 완성했다. 

한편, 배두나는 개봉 12일만에 누적관객수 500만을 돌파한 영화 ‘터널’ 에서 주연 배우로 열연했으며, 현재 워쇼스키 감독의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 2를 촬영 중이다.

글. 스타패션 서라희

사진.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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