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류화영이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멋쁨'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8월 13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 8회에서는 강이나(류화영 분)와 정예은(한승연 분)의 짜릿한 워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나는 일탈을 하려는 예은을 구했다. 예은은 남자친구 고두영(지일주 분)과의 문제로 클럽에서 과음을 하며 위험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나의 시선에 포착되며 위험에서 벗어난다. 이나는 인사불성인 예은을 보살피면서 다친 마음을 위로했다.

이날 류화영은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민트 컬러의 톱에 데님 핫팬츠를 매치한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유니크한 아이 프린팅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해 걸크러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JTBC '청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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