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 전문 브랜드 슈퍼링크는 무더운 날씨로 인한 래쉬가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간 대비 150%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슈퍼링크에 따르면 휴가 피크 시즌인 7월 말부터 8월 첫 주까지 30만장 이상 판매, 16차 리오더 기록 등 래쉬가드, 수영복 등의 판매가 급증했다.

이번 시즌 새로운 뮤즈로 배우 이태임을 선정한 슈퍼링크는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 컬러, 카모플라주 등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트라이앵글 슬림테크 기술로 슬림한 라인까지 완성시켜주는 래쉬가드 제품을 제작해 출시했다.

또한 서핑, 웨이크보드 전문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착용 편의를 고려했으며, 슈퍼링크만의 기술인 밀레니엄 스트레치 기술로 편안한 착용감과 초경량 원단 사용, 자외선 99% 이상 차단 기술 등 전문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슈퍼링크는 이번 시즌 귀여운 디자인과 아동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래쉬가드, 웻슈트, 라이프자켓 등 아동 라인을 출시해 커플 래쉬가드부터 패밀리 래쉬가드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서핑 전문 라인인 'SPRC' 라인을 출시해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전문 선수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얻고 있다.

슈퍼링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퀄리티의 래쉬가드, 보드숏, 수영복 등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워터스포츠 전문 선수, 전문 디자이너가 꾸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슈퍼링크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고퀄리티의 래쉬가드 제품을 선보여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슈퍼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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