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무더위에 유분과 땀이 과도하게 분비돼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기 일쑤다. 뿐만 아니라 바캉스를 떠나는 이들도 많아 워터프루프 기능의 뷰티 아이템이 절실할 것. 이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물놀이 전부터 후까지 절대 끄떡없는 워터프루프 아이템 5종을 소개한다.

1. 강렬한 햇빛 막아줄 '선크림'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키고 워터프루프 기능도 누리고 싶다면 워터프루프 선크림 사용은 필수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선크림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 땀, 물에도 걱정없다.

이때 선크림은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 아이템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이 중요하다. 99% 천연성분으로 이뤄진 그라함스의 '내추럴 선클리어'는 로즈힙 열매오일, 포도씨오일, 쉐어버터가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수분과 영양까지 공급한다.

2. '파운데이션'으로 보송보송하게

워터프루프 선크림으로 기초를 다졌다면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밝힐 차례다. 오일 프리인 워터프루프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피부 결을 따라 톡톡 두드려 바르면 된다.

이때 피지, 습기에 강한 맥의 '프로 롱웨어 워터프루프 너리싱 파운데이션'은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쾌적하고 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3. '타투 아이브로우' 지속력 甲

물놀이를 즐긴 후 눈썹이 반쪽이 돼본 적이 있다면 타투 아이브로우 아이템에 주목하자. 타투 펜과 워터프루프 브로우 마스카라로 구성된 클리오의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 최대 7일간 아이브로우가 지속된다. 이는 저녁 세안 후 스킨 케어 전 단계에서 원하는 눈썹 모양을 그린 후 아침에 세안하면 된다.

4. '립 틴트'로 선명한 컬러감까지

여름 색조 메이크업은 틴트를 사용해 립에만 포인트를 더하는 게 어떨까. 누드 컬러부터 레드 컬러까지 선명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토니모리의 '립톤 겟잇 틴트'는 여성의 얼굴을 화사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워터프루프는 물론 강력하게 입술에 발색 및 착색돼 오랫동안 색조 유지가 가능하다.

5. 지워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여름엔 유분이 많아져 아이라이너가 쉽게 번지고 쌍꺼풀 라인에 끼기 십상이다. 이에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선택하면 오랫동안 여성의 눈매를 또렷하게 유지할 수 있다.

수분과 유분 모두에 강력한 에스쁘아의 '모노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은 번짐없이 오래가 여름에 제격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그라함스 코리아, 맥, 클리오, 에스쁘아,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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