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카메라 불이 켜지면 '진지남'으로, 카메라 불이 꺼지면 다시 '유쾌남'으로 돌아왔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주원과 함께한 2016 F/W 시즌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29일 공개했다.

주원은 아웃도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착용 가능한 기본 아이템을 익스트림, 트래블, 트레킹 3가지 라인으로 나누어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서 주원은 카메라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쉬는 시간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주원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마운티아의 장수 모델로서 프로다운 자세로 모든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촬영 내내 특유의 친화력으로 연신 미소를 잃지 않으며 현장에 있던 스태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이번 마운티아 F/W 시즌은 아웃도어 기본 아이템에 포커스를 맞춰 언제 어디서나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마운티아가 추구하는 콘셉트를 주원이 화보에서 잘 살려내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첫 브라운관 진출작 '애정야포유'를 통해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마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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