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투쿨포스쿨 ‘아티파이 에어 선 프라이머’, 헤이미쉬 ‘데일리즘 워터드롭 립틴트’, DHC ‘다이어트파워’


바캉스 시즌,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화장대에 있는 화장품을 모조리 가지고 간다. 하지만 짐이 많을수록 피로는 배가 되는 법. 짐은 덜고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바캉스 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 바캉스는 오고, 자외선은 가라!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여러 제품을 바르기엔 얼굴이 답답하고, 챙기기도 번거롭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 하나만 챙겨, 바캉스 짐도 줄이고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도 막아주자. 특히 가벼운 제형에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자외선 차단제가 여름철에 적합하다. 자외선에 노출될만한 곳에 꼼꼼히 발라주고,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의 ‘아티파이 에어 선 프라이머’는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함께, 공기를 머금은 에어 튜브 파우더와 번들거림을 방지하는 코튼 볼 파우더가 함유돼 보송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 선글라스엔 립 포인트가 진리

휴가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눈부신 햇빛을 막아줄 뿐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되기 때문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입술이 눈에 띄는 부분이 되기 때문에 아이 메이크업보다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다. 평소 시도해 보지 못한 과감한 컬러로 입술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지속력 좋아 수정 메이크업 걱정이 적은 틴트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헤이미쉬의 ‘데일리즘 워터 드롭 립틴트’는 워터 피팅 텍스처가 입술을 매끄럽게 코팅해 발색이 오래 유지되며, 립스틱처럼 섬세하고 강렬한 발색이 가능하다.  

# 다이어트 걱정은 잠시 내려두기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바캉스에서 맛있는 음식은 빠질 수 없다. 하지만 다이어트로 인해 맛있는 음식을 맘껏 즐기지 못하고, 먹을까 말까 고민한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서플리먼트를 챙기자.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 받은 ‘포스콜린’ 성분이 함유된 DHC의 ‘다이어트파워’는 식전에 섭취하면 체내 지방산을 가동시켜 지방 산화를 촉진하고, 지방이 에너지로 활용되어 연소시키는 촉매 역할을 해 체중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DHC, 헤이미쉬, 투쿨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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