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무더운 여름철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2-WAY러닝화 ‘코스트(COAST)’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코스트는 3가지 핵심 기능을 담아냈다. 우선 발뒤꿈치 부분이 유연하게 설계돼 러닝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활동 후에 부담 없이 접어 신을 수 있는 등 러닝화와 뮬(발의 뒷부분이 뚫린 굽 높은 슬리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고밀도 압축 스펀지인 EVA 중창을 사용해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하며, 이는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러너들이 보다 편안하고 가벼운 러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바람이 잘 통하도록 니트 소재로 제작된 어퍼가 통기성을 극대화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남녀 모두 3가지 색상으로 총 6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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