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이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에릭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지난 6월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4회에선 많은 오해와 갈등을 극복하고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의 더 없이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루즈핏의 화이트 컬러 셔츠에 브라운 컬러의 도트 에이프런 스타일이 특징인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걸리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서현진이 착용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tvN '또 오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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