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이 '꽃길룩'과 '출근룩'의 극과 극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6월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3회에서 황정음은 이수혁과 함께한 벚꽃 데이트에서 화사한 룩에 옐로우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그녀만의 로맨틱한 감성을 표출했다.

또한 2일 방송된 4회에서는 내추럴한 출근룩에 화이트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잃지 않았다.

상반되는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황정음 패션 속 미니 크로스백은 모두 '쿠론'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MBC '운빨로맨스', 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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