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이 리얼한 현실 연기와 더불어 패션도 연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그냥 오해영' 역의 서현진은 극 중 외식사업본부 상품기획팀 대리로 캐주얼한 오피스룩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주로 셔츠와 니트 등의 아이템을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여 청순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월 16일 방송된 5회에서는 패턴 블라우스에 슬랙스를 착용한 깔끔한 룩에 쇼트 슬리브 니트를 레이어드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24일 방송된 8회에서는 살짝 비치는 두께의 얇은 니트에 청바지를 착용한 캐주얼룩을 선보였고, 여기에 가방, 시계, 신발 등의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평범한 듯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또 오해영', 샵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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