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수경이 '여유만만'을 통해 제주도집과 그녀만의 피부관리법을 공개했다.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제주살이 11년차 주부이자 방송인 허수경의 라이프 스타일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방송인과 주부, 엄마로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허수경은 "따로 피부 관리법이 있냐"는 질문에 "피부 관리를 받고 싶다. 하지만 제주에서 서울을 오가느라 시간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허수경은 "나름대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면 꼼꼼한 세안을 하는 거다. 좋은걸 발라도 잘 흡수가 돼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스크럽 제품으로 일주일에 2~3회 모공 청소를 열심히 한다. 촉촉하게 수분 관리를 하는 정도"라며 피부관리 팁을 알려줬다.

한편, 허수경은 현재 KBS 2라디오 '허수경의 해피타임 4시'의 진행을 맡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여유만만'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