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전혜빈이 청순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5월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4회에서는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존재 자체만으로도 긴장감을 높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사랑스러운 느낌의 스커트에 트렌디한 무드의 스트랩 구두를 매치해 청순함이 돋보이는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전혜빈이 착용한 하이힐은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이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연출시켜 줘 봄·여름 로맨틱한 여친룩에 활용하기 좋다. 또한 앞쪽에 가보시 굽을 더해 발의 편안한 착용감도 선사한다.
 
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또 오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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