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등 굵직한 페스티벌이 열리는 5월, 야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여성들이라면 패션도 중요하지만 뷰티도 같이 챙기자. 장시간 야외에 있는 탓에 강한 햇살, 미세 먼지 등으로 피부가 상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 ‘워터풀 선 에센스’ / 닥터자르트 ‘에어 메쉬’ / 헤이미쉬 ‘데일리즘 워터드롭 립 틴트’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야외에서 오랜 시간 페스티벌을 즐기다 보면 자외선 노출은 피할 수 없다. 외출 전, 꼼꼼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스킨케어와 선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투쿨포스쿨의 워터풀 선 에센스는 유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 되고, 씨티-프루프 콤플렉스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외출 후, 쿠션 비비

페스티벌 중에는 땀과 피지 등으로 지저분하게 무너진 메이크업 수정과 함께 자외선까지 차단해줄 수 있는 멀티 쿠션 팩트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닥터자르트의 에어 메쉬는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70%의 보습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들뜨거나 끈적임 없이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페스티벌 내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피부로 유지시킨다.

#포인트 메이크업, 립 틴트

과한 메이크업은 자칫 땀과 피지로 인해 무너져 팬더를 연상시킬 수 있기에 입술에만 포인트를 주도록 하자. 

입술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코팅하고, 높은 수분 보유력으로 오랜 시간 선명한 발색을 유지시켜 주는 헤이미쉬의 데일리즘 워터드롭 립 틴트는 살짝 구부러져 있는 볼륨 팁이 입술에 밀착되어 섬세하기 바르기 쉽고, 풍부한 발색을 도와주어 페스티벌 중 간단하게 덧바르기 좋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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