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지난 4월 27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면서 봄 분위기 물씬 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최지우는 심플한 화이트 티쳐츠와 재킷, 청바지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데님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패턴 스카프와 미러렌즈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 지퍼 디테일이 인상적인 블랙 컬러의 가죽 백팩을 매치해 뒤태까지 완벽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달 배우 조인성과 함께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6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최지우, 만다리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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