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이니스프리, 바닐라코, 레인보우

아직도 숙취해소만을 위해 ‘꿀’을 사용하는가. 피로 회복과 면역성 강화 등에 좋은 꿀이 화장품을 만나 ‘꿀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고대 클레오파트라의 필수 미용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꿀은 보습효과와 풍부한 영양 공급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해 노화를 억제해 주고 염증과 같은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된다. 꿀 피부를 원한다면 ‘꿀’ 성분 화장품에 주목하자.  

#바닐라코 ‘미스 플라워 & 미스터 허니크림’

바닐라코 '미스 플라워 & 미스터 허니크림'은 풍부한 영양과 수분으로 피부를 촘촘하게 채워준다. 흑효모 꿀 발효수와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꿀 추출물 등 세 가지 허니 원료가 함유돼 칙칙한 안색을 환하게 되돌려주고 끈적임 없이 쫀쫀하게 자연스러운 윤광 효과를 부여해준다. 또 아침에는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보습크림, 저녁에는 수면팩으로 24시간 활용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유채꿀 5종’

이니스프리 유채꿀 5종은 제주 유채꿀과 유채씨 오일이 가진 풍부한 천연 보습인자가 피부의 보습길을 열고 수분을 채워주어 건조한 피부를 근본적으로 관리해 속당김까지 개선해준다. 또한 꿀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쫀쫀하고 농축된 꿀 제형과 매끄러운 발림성, 꿀의 깊은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레인보우 ‘라파엘 꿀광 허니 마스크’

레인보우 마스크팩 ‘라파엘 꿀광 허니 마스크’는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로얄젤리 추출물,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물 추출물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 피부 수분에 좋은 히아루론산과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어 메마른 피부에 하루종일 촉촉한 수분 에너지를 공급한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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