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터너' 김소현이 레드 립 컬러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월 9일 종영한 KBS 2TV 청춘 성장 드라마 '페이지터너'는 울림 있는 하모니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3명의 주인공들이 서로의 페이지터너(연주자의 옆에서 연주자 대신 악보를 넘겨주는 사람)가 돼 멋지게 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투피아노 콩쿨 예선 무대에 오르기 전 정차식(지수 분)이 윤유슬(김소현 분)의 입술에 틴트를 직접 발라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진한 발색과 쨍한 컬러감이 특징으로, 리얼 레드 컬러가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끈적임 없이 반짝이는 유리알 광택을 연출해주며, 한 번만 펴 발라도 저녁까지 수정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오래가는 지속력이 특징이다.

한편, 김소현은 '페이지터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소녀로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덕혜옹주'에선 배우 손예진의 아역을 맡아 최근 촬영을 마쳤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페이지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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