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뷰티 MCN(다중채널네트워크) 기업들이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뷰티 MCN기업 뷰티밋츠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영상제작, 채널운영, 뷰티클래스 등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인 ‘쇼미더뷰티 Show me the beauty’를 실시하고 있다.   

‘쇼미더뷰티’는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컨설팅 및 전문영상 제작 인력이 직접 영상제작 방법 등을 알려주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이다. 뷰티밋츠는 이중 우수 교육생을 선발해 꾸준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정식계약을 통해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한다.

뷰티 MCN기업 레페리도 뷰티크리에이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레페리는 일반인을 뷰티/패션 크리에이터로 데뷔시키는 크리에이터계의 엔터테인먼트사로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레페리가 진행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매회 20명 내외를 선발해 약 4주간 촬영/편집/기획/YouTube 활용법 강의 및 멘토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된다. 

윤미진 뷰티밋츠 대표는 “국내 뷰티 산업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으면서 많은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뷰티밋츠 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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