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특별한 수분 보충 노하우 '456법칙'을 공개했다. 지난 3월 16일 방송한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에는 강예원이 출연해 자신만의 촉촉한 광채 피부를 뽐내며 효과적인 수분 보충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이 소개한 수분크림을 이용한 기초 케어팁 '456법칙'은 다음과 같다. 

1. 얼굴에 수분 크림을 얹은 뒤 4초 동안 손바닥을 비벼 마찰열을 낸다.

2. 따듯해진 손으로 크림을 볼과 이마, 턱에 각각 5초씩 펴 발라서 흡수시킨다.

3. 양손의 검지, 중지, 약지 총 6개의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면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따뜻한 손의 체온으로 크림을 입힌다는 느낌으로 수분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건조한 환절기 피부에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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