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선생' 김소현이 무결점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에서 김소현은 스쿨룩에 어울리는 청순하고 걸리쉬한 여고생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매력을 더했다. 다음은 '악몽선생' 속 김소현의 풋풋함을 유지하는 뷰티 팁을 공개한다.
뽀얀 피부 완성 '톤업 크림'
마치 우유를 머금은 듯 투명하게 빛나는 김소현의 피부 비밀은 바로 톤업 크림이다. 바르는 즉시 뽀샤시한 블러 효과를 선사하는 이 제품은 기초 마무리 단계에서 가볍게 펴 발라주면 싱그럽고 생기 있는 소녀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풋풋한 여고생 표현 'MLBB 컬러 틴트'
풋풋한 여고생을 표현하기 위해 김소현이 선택한 제품은 청순한 MLBB(My Lips But Better) 컬러의 틴트. 마치 내 입술색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초한 여성미를 지닌 장미빛 틴트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얇게 펴 바른 후 입술 안쪽에 한번 더 펌핑해 톡톡 발라주면 사랑스러운 투톤 컬러 립이 완성된다.
한편, 웹드라마 '악몽선생' 속 김소현은 예쁜 외모에 공부, 학교 일 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충실하고 적극적인 반장 강예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날 강예림을 짝사랑하는 서상우(이민혁 분)가 그녀의 사진을 몰래 찍으며 티격태격하는 풋풋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악몽선생'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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