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LIFE 톡: “제일 센 거 하나만 보세요” 지난 7월 22일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은 김하늘의 직장 동료에게 식사 대접을 합니다. 이때 와인도 같이 주문하려고 하는데 김하늘의 동료는 와인 가격에 부담스러워 했죠. 하지만 가장 가격대가 높은 거 하나만 보라는 장동건의 말은 품격 그 자체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주문했던 와인은 어떤 와인이었을까요? 바로 ‘샤토마니 스위트 레드’ 입니다. 이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협찬하고 있는 ‘와인코리아’ 제품입니다. 이는 포도로 유명한 충북 영동에서 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양조하는 유일한 와이너리로 유명하죠. 가격은 750ml에 1만 7000원 이며 500ml는 1만 2000원 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가격과 장동건의 말이 다르기에 약간 실망하실 분들이 없지 않아 있으실 텐데요. 오히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10년 넘는 토종 와인 제조 기술만큼은 최고급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SBS ‘신사의 품격’, 와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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