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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도 가수 싸이의 여름 콘서트 '싸이 흠뻑쇼'는 티켓팅 예매로 서버 마비까지 일으킬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여름을 앞두고, 그리고 여름철 콘서트와 뮤직 페스티벌 등이 연일 쏟아지며 국내 음악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기다리는 팬들이 티켓 이외에도 준비해야 할 것은 패션이다. 사진을 남기고 SNS 등을 통해 친구와 공유할 때 어떤 스타일로 시선을 끌 지 고민하고 있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올 여름 뮤직 페스티벌을 뜨겁게 즐기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페스티벌 분위기별로 스타일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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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6.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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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막화 현상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 가운데 패션 브랜드 지 제냐는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환경 보존을 위해 숲을 가꾸는 식림산업을 이어왔다. 그 결과, 이태리 북부 비엘라 지역에 위치한 방대한 규모의 ‘오아시 제냐(Oasi Zegna)’라는 숲을 일궜다.이에 지 제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사르토리(Alessandro Sartori)는 이번 2020 봄/여름 컬렉션을 ‘사막화’에서 영감을 받아, 소재와 기술 선별을 통해 윤리적이고 의식 있는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독특하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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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6.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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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란제리 브랜드 Love Stories(러브 스토리스)와 손잡고 스윔웨어 컬렉션 'Love Stories SwimClub x H&M'을 선보였다. Love Stories는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란제리 브랜드로, H&M과는 이번이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작업이다. 11일 브랜드에 따르면, 캔디로 코팅된 듯한 컬러감과 로맨틱한 프린트, 스포티한 컷팅 등 첫번째 란제리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으로 이끈 요소들이 이번에는 스윔웨어로 재해석됐다. Love Stories의 설립자인 말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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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에디터
2019.06.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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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결혼식 하객룩만큼 고민되는 여성 스타일이 있을까. 더운 날씨와 격식 있는 룩 등 두 가지 토끼를 잡아야 한다.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코트 등을 벗어두면 되지만, 여름에는 최소한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야 한다. 이에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는 여름철 여성 하객룩을 제안한다. #반팔 자켓과 쇼트 팬츠 하객룩여름철 긴팔보다 통기성이 좋고, 다양한 룩의 마무리로 매치하면 손쉽게 포멀한 무드를 완성해주는 린넨 반팔 자켓으로 하객룩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반팔 자켓을 모두 잠궈 셔츠처럼 연출하거나, 스퀘어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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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6.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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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가 뉴욕 전역에 걸쳐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에게 끼니를 제공하기 위한 티셔츠를 공개했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MKGO 레인보우 캡슐 컬렉션 중 하나인 프라이드 티셔츠가 판매될 때마다 수익금의 전액을 GLWD(God’s Love We Deliver)에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GLWD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 전역에 걸쳐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간 180만 명의 끼니를 준비해 전달하고 있다. 벨라 하디드와 오스틴 오기가 모델로 나선 이번 레인보우 캡슐 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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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에디터
2019.06.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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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베르사체' 2019 봄 레디투웨어 패션쇼는 '빅뱅'과 같았다. 이번 시즌 베르사체의 쇼에서는 황금기에 달한 슈퍼모델도 있었으며 실크스카프가 휘날리는 듯 화려한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최대한의 신체에 대한 이해가 있었는가'라고 물으면 대답을 주저하게 될 것이다. 기대를 벗어날 것만 같았던 쇼에서 베르사체 디자이너 도나텔라는 아슬아슬하게 총알을 피할 수 있었다. A/W시즌의 부족주의 스타일 이후에 나온 이 컬렉션에는 줄무늬, 체크, 색 팔레트에서부터 1970년대에 나온 잘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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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준 에디터
2019.06.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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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는 지난 6월 3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메이저 테니스 대회 프랑스 오픈 - 롤랑가로스 16강에서 얀 레나드 스트루프를 6-3, 6-2, 6-2로 물리치며 프랑스 오픈 역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8강 진출 기록을 세웠다.이때 노박 조코비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롤랑가로스를 기념하기 위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입고 등장했다.롤랑가로스 컬렉션은 클레이코트와 어우러지는 우아한 느낌을 강조한 퍼포먼스,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온 코트 컬렉션에 패션 코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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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6.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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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는 브랜드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탄생한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를 조명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컨텐츠의 폴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라코스테에 따르면, 브랜드 슬로건인 ‘LIFE IS A BEAUTIFUL SPORT’ 하에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영상과 비주얼 두 컨텐츠로 구성됐다. 라코스테의 핵심 가치인 끈기, 정신과 행동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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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에디터
2019.06.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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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티셔츠 하나만 걸치고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정답은 컬러이다. 티셔츠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만으로도 시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섬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청량한 스타일, 블루&화이트 컬러 여름철을 대표하는 블루와 화이트컬러의 아이템은 보는 사람과 입는 사람 모두에게 청량한 느낌을 선사한다. 블루 컬러 티셔츠는 바캉스 무드를 자아내고, 화이트 컬러 티셔츠는 어느 하의와도 잘 어우러져 산뜻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특히, 린넨 소재의 티셔츠는 시원하고 통기성이 좋아 페스티벌, 피크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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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2019.05.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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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갑자기 배우 유아인과 설리(최진리)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이 찍은 사진 한 장 때문이었다. 온몸을 서로에게 밀착한 유아인과 설리는 마치 연인처럼 보였다. 은근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다. 두 사람은 이날 한 패션 브랜드의 2019 F/W 신제품 공개와 캠페인을 축하하는 자리에 모델 자격으로 초대됐다. 이들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들과 파티 피플들이 참석했으며, 힙합 뮤지션 식케이(Sik-K)와 XXX, 디디 한 (Di Di Han)의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 후끈한 자리였다. 이날 유아인은 레트로한 청청패션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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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5.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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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ape of Colour' '색깔의 형태’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선택한 자신의 쇼의 제목이었다. 그것은 공감각이라고 불리는 신경학적 현상을 생각나게 했다. 이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색을 듣거나 소리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르마니의 쇼 노트는 "색깔로 변하는 감정"이라고 표현하며 공감각과 비슷한 것을 암시했다. 이 컬렉션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감정은 잔뜩 쌓인 우울증, 창백함, 그리고 서글픔이었다. 옷의 상당수는 셀로판(cellophane)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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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준 에디터
2019.05.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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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패션 좀 안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면 '네온컬러'만 알면 된다. 올 시즌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퉈 ‘네온 컬러(Neon color)’ 아이템을 내놓으면서 최근 가장 핫한 패션 트렌드로 등극했다. 이른바 형광색이라고도 불리는 네온 컬러는 상큼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비비드한 색상을 뜻한다. 네온 컬러는 상큼하고 톡톡 튀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링 전반으로 대담하게 활용한다면 색채에서 풍겨져 나오는 도발적 이미지를 준다. 다소 부담스러울 경우 액세서리와 같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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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5.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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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전, 리버티 프린트(영국 Liberty사의 작은 꽃무늬 프린트) 옷깃과 스왈로우 테일 디테일의 꼼 데 가르송 자켓을 소중히 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변형된 1890년대 에드워드 시대의 실루엣은 처음부터 레이 카와쿠보(Rei Kawakubo)의 남성복 디자인을 뒷받침해줬고 이번 컬렉션(2019 spring)에서는 그의 슈트들이 헝클어지고 구겨지고 주름진 채로 다시 등장했다. 크레이지 슈트, 이는 사실 카와쿠보가 그녀의 컬렉션이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그러나 그 특징적인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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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준 에디터
2019.05.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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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열린 amfAR 갈라에서 켄달 제너(Kendall Jenner), 리위춘(Li Yuchun),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 H.E.R., 비앙카 브란돌리니(Bianca Brandolini d’Adda), 로스 린치(Ross Lynch)가 화려하고 매력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에 따르면, 이날 이들이 레드카펫에서 착용한 의상들은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x H&M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전 세계 처음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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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5.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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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전,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울 생산자들의 노고를 독려하고 상을 수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에르메네질도 제냐 엑스트라파인 울 트로피’를 제정했다. 이후에도 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 최고의 품질의 울 생산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호주산 울의 인연은 뛰어난 품질의 자연산 양모를 처음으로 사용했던 19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늘날까지도, 이 수퍼파인 울의 우수성과 독특한 특성은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생산하는 제품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 수퍼 파인 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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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5.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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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덥고 밤에는 조금 쌀쌀한 날, 화창한 날씨로 인해 나들이를 가는 이들이 많다. 이때 낮과 밤 날씨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패션을 없을까. 이에 린넨 소재로 연출하는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고급스러운 린넨 니트와 가디건 매치 린넨 소재는 습기를 흡수하고 건조가 빠르며,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에 최적화된 소재이다. 자연스러운 컬러감과 소재에서 오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도 가능하다. 린넨 니트의 경우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더욱 시원하다. 낮과 밤 온도 차와 실내 에어컨 등에 오래 노출될 것을 대비해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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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5.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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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껍질 주얼리는 파인 주얼리만큼이나 옷장 속 보석 같은 아이템으로서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해요. 각각의 피스는 유니크하며 착용할 때 특별한 기분을 들게 하죠.” 바다에서 나온 천연 재료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작품활동으로 유명한 스페인 출신 주얼리 디자이너 미아 라르손은 굴껍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이 같이 전했다. 패션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와 미아 라르손이 손잡고 수제작한 지속가능성 '주얼리 코랩 컬렉션'을 선보였다.이 컬렉션은 굴이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체 생성하는 지속가능하며, 똑똑한 하이테크 물질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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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에디터
2019.05.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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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2019 봄 레디투웨어 패션쇼에서 프랑스 루브르 박불관의 쿠르 카레 주위 길을 따라 걷는 모델들을 빛과 소리가 뒤쫓고 있었을 때, 제일 처음 눈에 띄는 것은 소매였다. 사진 인쇄로 장식된 완전히 주름지게 졉혀서 물결치는 천으로 제작돼 있었다. 그 소매는 이후에 커다란 기모노 소매가 되거나 망사모양으로 부풀려진 케이블 울 니트로 변신했다. 또한 퍼프 소매나 패딩처리된 긴 장갑 같은 소매도 있었다. 잡아 늘인 듯한 무늬의 금속 팔찌나 은색 짚 형태의 캡소매, 끝으로는 공상과학 소설 같이 야단스러운 소매가 쇼의 막을 내렸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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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준
2019.05.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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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은 지난 5월 11일(베네치아 현지시각) 베네치아 비엔날레 개막을 맞아 베네치아 라비아 궁전에서 화려한 ‘티에폴로 무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디올의 이브닝 파티와 자선 무도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베네치아 헤리티지 재단과 함께 한 것으로, 베네치아 문화유산 복원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무도회는 지난 1951년 샤를 드 베이스테기가 개최한 ‘세기의 무도회’의 화려한 스타일을 재현한 것으로, 당시 무도회에 초대됐던 크리스챤 디올과 살바도르 달리가 함께 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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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2019.05.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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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심플한 아이템이지만 스타일링만 잘 하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피켓셔츠'다. 올 여름에는 패션 키워드로도 떠오르고 있다. 이에 피케 셔츠를 활용한 남녀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남자 피케 셔츠 스타일링 피케 셔츠는 간편하면서 손쉽게 클래식룩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화이트나 블루 같은 밝은 컬러 바디에 라펠 디자인이 있는 피케 셔츠는 클래식 캐주얼의 매력을 어필해준다. 화이트 피케 셔츠를 선택했다면 블랙 더비 슈즈를 활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하거나 트렌디한 어글리
트렌드
서지원 에디터
2019.05.1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