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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손을 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잇달아 출시해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커버낫이 미국 전통 스포츠 의류 브랜드 이벳필드 플란넬(EBBETS FIELD FLANNELS)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벳필드 플란넬은 1987년에 설립돼 울 소재의 캡, 베이스볼 웨어로 유명세를 이어오며 야구팬들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브랜드다. 이번 커버낫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두 브랜드의 개성이 조화를 이룬 애슬레
업계소식
서지원 에디터
2018.06.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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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서울시와 협력해 지난 2015년부터 착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유니클로(UNIQLO)가 여름을 앞두고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장애인으로 구성된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AIRism)’과 반팔 티셔츠 총 14,000장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유니클로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옷의 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 아래 옷으로 일상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한낮 기온이 최고 33도를 웃돌며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미혼모 및 한부모
업계소식
이재옥 에디터
2018.06.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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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가드 인기가 한풀 꺾였다. 체형의 단점을 가려주거나 몸매를 부각시켜줬던 래시가드가 지고 새로운 트렌드가 올해 수영복 패션을 이끌 전망이다. 바로, 촌스럽게만 생각했던 원피스나 원피스의 새로운 변형 형태 모노키니 수영복이다. 모바일커머스 티몬에 따르면, 최근 1개월(5월 8일~6월 7일) 동안 여름 패션 상품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래시가드 매출이 67% 하락했다. 반면, 모노키니 수영복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배의 상승폭을 보였다. 모노키니는 원피스 형태로, 비키니처럼 노출이 심하지 않으면서도 포인
트렌드
이욱희 에디터
2018.06.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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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업계의 린넨 소재 인기가 뜨겁다. 린넨 소재는 땀 흡수와 통풍이 좋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여름철에 제격이기 때문.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한층 멋스럽게 입을 수 있어 린넨 소재 의류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의류 업계에서도 올 여름을 겨냥해 다양한 린넨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후덥지근한 장마철에도, 30도를 웃도는 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린넨 소재 제품으로 여름 코디를 완성해보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는 시원한 린넨 소재의 남성용과 여
트렌드
이재옥 에디터
2018.06.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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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보다 완벽한 휴가를 위해 휴양지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까운 도심 속 호텔 및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는 호캉스(호텔+바캉스의 합성어)족이 증가하며, 활동성을 보장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의 인기가 뜨겁다. 지금부터 올 여름 남편과 남자친구의 휴가지 패션을 책임질 호캉스룩을 소개한다. ◆ 액티비티 위한 시원하고 경쾌한 스타일링호텔 및 리조트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면, 여행지에서의 신나는 액티비티가 생각난다.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준비
트렌드
이재옥 에디터
2018.06.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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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겨울 닥터마틴의 신발은 ‘뮤직·얼터너티브·이노베이션’ 3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지난 6월 26일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에서 ‘2018 AW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전시장에는 '타투 컬렉션', '락앤롤 컬렉션', 'DM'S Wintergrip', '바이브 컬렉션',' 메이드 인 잉글랜드' 등으로 나뉘어 특징별로 AW 시즌 제품을 전시했다.닥터마틴에
업계소식
서지원 에디터
2018.06.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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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의 장수 아이스크림들이 패션 브랜드와 또 만났다. 이랜드리테일의 신발 브랜드 슈펜과 빙그레가 손잡고 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한 패션·잡화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슈펜이 빙그레와 콜라보레이션한 패션 아이템은 메로나·쿠앤크·캔디바·생귤탱귤·투게더 등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투명백·카드 지갑·에코백·볼캡·양말 등 잡화 21종이다. 이번 아이템은 빙그레의 아이스크림에서 영감을 얻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알록달록한 컬러감과 디자인을 잡화 트렌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히 개별 상품 모티브에
업계소식
이욱희 에디터
2018.06.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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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와 함께 한 '2018 F/W 멘즈 테일러링'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26일 구찌에 따르면, 촬영의 배경이 된 피시 앤 칩스 레스토랑 '치피(Chippy)'는 런던 북부에 위치한 150년 전통을 지닌 곳으로, 지역 주민들이 음식을 기다리며 서로 간단히 대화를 주고받는 커뮤니티 역할을 해온 장소다.전형적인 영국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 속에서 해리 스타일스는 주문한 음식을 애완용 동물들과 함께 즐기며 구찌의 테일러링
업계소식
이민실 에디터
2018.06.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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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최근 몇 년간 장마 기간이 현저히 짧아지긴 했으나 갑작스럽게 쏟아져 내리는 장마 빗줄기에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이럴 때일수록 물과 땀에 강한 소재의 패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스마트한 스타일링이다. 또, 자칫 높은 습도로 인해 찜찜할 수 있는 기분을 업 시켜줄 수 있는 산뜻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하면 스마트한 장마철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남성 장마철 패션 스타일링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집중 호우 같이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어서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트렌드
이재옥 에디터
2018.06.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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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의 스케이터들의 열정이 30도를 육박하는 여름 날씨보다 더욱 더 후끈 달아올랐다. 패션 브랜드 반스가 지난 6월 24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온라인 스케이트 콘테스트 ‘#오프더월라이드(#OFFTHEWALLRIDE)’ 론칭과 함께 스케이터들의 축제 ‘고 스케이트보딩 데이(Go Skateboarding Day, 이하 GSD)’를 열었다. 이날 개최된 GSD는 스케이터와 일반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복궁을 배경으로 설치된 스케이트 기물들은 마치 동서양 문화가 하나가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장관을 연출했다. 스케
업계소식
서지원 에디터
2018.06.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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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뉴욕 회복 프로젝트(NYRP)’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WWD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현지시각),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에식스 스트리트 커뮤니티 가든을 위한 커뮤니티 블록 파티에 마이클 코어스, 뱃 미들러(Bette Midler)와 랜스 레피어(Lance Le Pere)이 참석해 리본 커팅을 했다. 이날 뉴욕 회복 프로젝트에 의해 개발된 에식스 스트리트 커뮤니티 가든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유명한 푸드 트럭,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뉴
업계소식
이민실 에디터
2018.06.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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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자연주의 소재와 하이 퀄리티 레더를 결합한 ‘코르크 팩(CORK PACK)’을 올해 6월 새롭게 출시한다. 26일 오니츠카타이거에 따르면, 최고급 레더와 코르크 소재를 함께 사용한 오니츠카타이거의 ‘코르크 팩(CORK PACK)’은 소재에서 오는 자연주의 느낌으로 따뜻함을 선사하며, 장인의 손길과 고급스러운 터치감으로 하이퀄리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휴먼 네이쳐 컨셉으로 ‘타이거 스트라이프’와 ‘인 솔’ 등에 그린 컬러의 코르크를 더해 포인트를 줬
신상
이욱희 에디터
2018.06.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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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를 전개하고 있는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 이하 리바이스)가는 브랜드의 리테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새로운 리테일 조직을 구성한다. 리바이스 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리바이스에 합류한 이금석 리테일 총괄을 필두로 백화점과 직영점, 아울렛 영업을 전개한다. 이금석 리테일 총괄은 Kolon, SK Network, LF 등을 걸치며 패션 사업부분 영업분야의 전문성을 갗춘 리테일 전문가이다. 또한 리바이스 국내 영업의 중요 축을 이루는 대리점 및 홀
업계소식
이욱희 에디터
2018.06.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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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샤넬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을 공개했다.BOF 등 외신에 따르면, 샤넬은 지난 6월 21일(현지시간) 108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연간 경영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샤넬의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 달러(약 10조 7022억 원)에 달했다. 이는 럭셔리 브랜드 매출액 예상치 기준, 루이비통에 이은 2위 정도로 추정된다고 외신은 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샤넬의 매출은 96억 2000만 달러(약 10조 7022억원)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구찌와 에르메스 매출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소식
이민실 에디터
2018.06.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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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봄 여름 시즌 오프 이벤트를 오는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라코스테에 따르면, 이번 시즌 오프에서는 라코스테, 라코스테 라이브, 스포츠, 레더굳, 풋웨어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즌 오프 대상 품목으로는 폴로 셔츠와 폴로 원피스를 포함한 폴로 컬렉션, 리넨 셔츠,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이 구성됐다.라코스테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컬렉션을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여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 등 스타일
신상
이욱희 에디터
2018.06.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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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남성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들이 있다. 바로, 반바지와 샌들이다. 여기에 최근 패션업계를 휩쓸고 있는 친환경 제품을 추가할 수 있다. 일명 이들을 S(Shorts), E(Environmental), S(Sandal)로, 올 여름 남성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해보자. S(Shorts), 가벼움과 시원함 선사할 반바지 여름에 어울리는 남성 패션의 기본 아이템은 단연 반바지다. 짧은 기장은 답답함을 덜어내고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시원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기능
트렌드
이민실 에디터
2018.06.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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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폭염과 함께 설레는 바캉스의 계절이 다가왔다. 여행지를 고르고 계획을 짜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패션인데, 휴가를 위해 평소 입지 않는 스타일의 옷을 무작정 사서 입는다면 ‘투머치 패션’이 되기 쉽다. 지금부터 휴가지에서 빛을 발하면서도 데일리룩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시티 바캉스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패턴이 살려주는 시티 바캉스룩이번 여름 주목해야 할 아이템으로는 단연 카바나 셔츠와 로브를 꼽을 수 있다. 야자수, 꽃과 같은 프린트에 오픈 칼라, 여유 있는 실루엣의 카바나 셔츠는 이번
트렌드
이재옥 에디터
2018.06.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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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다양한 의류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하기 어렵다. 최대한 가볍고 편안한 패션이 여름 스타일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벼운 포인트 하나로 스타일리시한 서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컬러와 액세서리가 그 답이다. 1. 모자뜨거운 여름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해주는 모자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밝은 컬러의 볼캡이나 버킷햇은 여름 패션에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2~3. 샌들시원하다 못해 차가운 느낌의 메탈릭 컬러는 여름철 포인트 컬러로 제격이다. 활동량이 많은 여름 편
트렌드
서지원 에디터
2018.06.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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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UT와 세서미 스트리트가 만났다.유니클로(UNIQLO)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KAWS)’가 인기 어린이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와 협업을 통해 캐릭터들을 위트있게 표현한 ‘카우스 x 세서미 스트리트(KAWS X SESAME STREET) UT 컬렉션’을 오는 2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UT(UNIQLO T-Shirt)는 음악, 미술, 영화, 애니메이션 등 유니클로가 엄선한 팝 컬처를 다루는 그래픽 티셔츠로, 매년 다른 브랜드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유니크한 콘텐츠를 담은 수백여종
신상
이재옥 에디터
2018.06.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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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이영애 가방으로 잘 알려진 에르메스의 '버킨백'의 중고 제품이 2억 원 이상의 가격으로 팔렸다. 영국 공영 BBC 방송이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의 악어가죽 '버킨백' 중고제품이 지난 6월 1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경매에서 16만 2500 파운드(약 2억 34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번에 낙찰된 가방은 유럽 경매 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가방이며, 지난해 홍콩에서 25만3천700 파운드(약 3억 6600만 원)에 팔린 버킨백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가격이다. 해당 제
업계소식
이민실 에디터
2018.06.22 17:05